수원 전세사기 수법1 전세사기-새로운 수법으로 세입자를 울리다. 최근에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전세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 피해자 상당수는 전세 계약 당시 건물에 잡힌 근저당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몰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전세 계약할 때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내용은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와 토스증권에서 만들었습니다. 전세사기~고소장 100건 가까이 접수됐습니다 경기 수원 일대의 전세사기 피해자와 피해금액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12일 기준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이 92건, 액수는 120억 원 규모입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1억 원 안팎의 임대차 계약을 맺은 세입자 들입니다. 고소당한 임대인은 부부와 그 아들인데요, 법인 18곳을 통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고 임대업을 해왔.. 2023.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