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채굴한 지도 2년이 넘어가는 중입니다. 지인의 권유로 시작은 했지만 처음에는 막연하게 "이게 정말 돈이 되겠어?"하고 별 부담 없이, 안 돼도 내 돈이 투자가 안된 상황이라서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하다 보니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믿음이 가고 잘 되라고 응원하고 있는 제가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DAO world 님의 영상을 구독하고 자주 보는 편입니다. 그분 덕분에 공부도 조금 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분 영상중 모든 파이오니아 분들께서 궁극적으로 희망하는 파이는 과연 돈이 될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돈은 무엇인가요?
인류는 어떻게 이 돈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내었고 이 세상에서 어떤 물질이 돈이 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크게 발전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사람들이 거래를 함에 있어서 많은 불편이 있었을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아주 오래전에는 소 한 마리와 쌀 50포대를 물물교환 한다고 예를 들어보면은 만약에 쌀을 반정도 25포대를 교환하고 싶다고 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소를 반으로 나누어서 거래를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살아있는 소 자체가 가치가 될 수 있는데, 소는 분할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래의 매개체가 없이 직접적인 물물을 교환하는데도 한계성이 존재함을 알 수가 있고요, 또 당연히 소와 쌀 25포대를 교환하기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하기에도 매우 불편했을 것입니다. 즉 휴대성이 존재하지 않고요, 또 쌀과 같은 식품으로도 돈을 사용했었던 그런 지역과 시대가 역사적으로 존재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문제가 있었는데요 일단 쌀과 같은 곡식은 사람들이 먹으면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화폐로 사용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또 잘못 보관을 하면 쌀은 썩어서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에 화폐로서, 돈으로서의 내구성이 매우 떨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쌀을 가지고 있지만 어느 날 술이 먹고 싶어서, 술이 필요해서 술과 교환을 하고 싶은데 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당장 쌀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거래가 성사되기 힘들겠죠, 그래서 교환성도 매우 떨어진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물물 교환을 하는 거래는 이런 다양한 한계성이 존재했기 때문에 인류는 아주 오랜 시간부터 넓은 지역에서 공통으로 상용할 수 있는 아주 이상적인 거래 매개체를 찾으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휴대성과 분할성, 교환성, 내구성, 등등 모든 장점을 포함할 수 있는 거래의 매개체를 찾아서 이를 돈으로 만들려는 흔적을 역사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금과 은, 돈으로서의 가치 등장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원소들을 볼 수 있는 주기율표를 아십니까? 인류는 거래의 매개체인 돈을 찾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시도를 하였을 것이고, 이 주기율표에서 보이는 거의 모든 원소를 다 시도를 해 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중 많은 물질들이 돈이 될 수 없었는데요, 예를 들어 기체나 액체를 돈으로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소유하고 있다는 경계가 상당히 애매모호하고 취급이 불가능하고 여러 가지로 힘들었겠지요, 그리고 알칼리 금속들은 주변환경에 너무 크게 반응을 하고 또한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체에 해로운 금속들도 많아 이 또한 돈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티타늄, 지르코늄과 같은 내구성이 좋은 금속들이 지구상에 존재하나 이런 물질은 발견했다 하더라도 화폐로 만들기에는 너무 어려웠을 것입니다. 또 철과 같은 금속은 부식이 되거나 공기 중에 산화가 일어날 수 있고 또한 큰 단점으로는 돈으로 사용되기에는 희소성이 떨어집니다. 돈으로 만들기에는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생깁니다. 그래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원소들을 하나씩 다 테스트해 보면 결국 돈으로 제대로 작동하는 것은 금과 은 이 두 가지 금속밖에 없다는 결론이 됩니다. 금과 은 은 내구성, 희소성, 분할성, 휴대성, 등등 모든 특징을 포함하고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심지어 시각적으로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금과 은을 또 차이점을 만들어내자면 은은 금에 비해서 부식이 되기 때문에 금보다는 가치가 낮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특성 중 가장 큰 특성은 희소성입니다. 전 세계에서 추정되는 금의 매장량은 약 20만 톤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고요, 현재까지 채굴된 금의 양 또한 약 17만 톤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 누군가가 금을 마구 채굴해서 갑작스럽게 인플레이션을 만들 우려도 적고요, 적절한 채굴 비용이 들기 때문에 경제학적 관념으로 보았을 때 매년 조금씩 생겨나는 인플레이션 또한 아주 건강한 증가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은 기원전 3600년에 이집트에서는 이미 금으로 제련작업을 시작했고요 또 기원전 650년에는 최초의 금화가 사용이 되었고 그때부터 실제 금으로 동전을 주주 했습니다.
금 교환권인 화폐의 등장
1. 파운드 : 영국이 발행한 화폐이며 사실 금 교환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19세기의 영국 파운드가 세계적으로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였는데, 금 일 온스당 4.25파운드로 지폐를 빌행 해 금의 가치와 연결을 해놓았습니다. 그 당시 파운드가 세계 결제통화의 60% 이상으로 당시에는 거의 기초통화급으로 위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금거래시 발생하는 모든 리스크를 보안하는 효율적인 방법인 금 교환권이었고 파운드의 발행이었습니다. 금은 영국이 보관하고 언제 든 지폐를 통해서 교환을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세계대전이 일어나며 영국을 포함항 모든 유럽국가가 황폐화가 됩니다. 실제 세계대전의 승자는 미국 말고는 아무도 없게 돼버렸습니다. 종전당시 미국은 엄청난 금 보유국이 됩니다.
2. 달러 : 전쟁 후유증으로 파운드가 더 이상 기축통화가 될 수 없게 되자 1944년 브랜던 우즈 체제라 해서 미국 달러를 기축 통화로 금 일 온스를 미국 35달러에 고정을 시키고 다른 나라 통화는 미국 달러에 고정시키는 시스템에 모두 합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진실이 있는데 달러 또한 마구 발행되서는 안 되는 것이고 실제가치는 달러를 가지고 은행에 가면 금을 교환해 주기 때문에 실제 가치는 금에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대외적으로 많은 사건들을 겪으며 미국은 금 보유량보다 달러를 훨씬 많이 발행을 해 달러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주변국가들이 금태환을 요청하며 미국을 압박하자 위협을 느낀 미국은 1971년 닉슨 쇼크라고 해서 미국이 일방적으로 금태환을 중단해 버립니다. 미국 스스로가 달러와 금의 연결성을 끊어버리는 아주 일방적인 선언을 해버렸습니다. 이로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신용화폐는 돈에서 화폐로서의 개념으로 완벽하게 전환 돼버렸습니다. 이런 달러를 기축통화의 위치를 지키려고 어떻게든 지구상의 가치가 있는 다른 자원에 연결시킬 노력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사우디의 페트로달러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현제 전 세계는 석유가 없으면 경제가 돌아가지 않는 석유가 매우 중요한 시스템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석유대금을 달러로 결제하면서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달러는 화폐는 맞지만 돈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가치 저장 수단이 없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인플레이션과 구매저하로 미국 달러의 가치는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100년간 금의 가치는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등장
전 세계의 있는 모든 물질 중 이 가치의 저장 특성을 가지려고 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어떤 물질이 탄생을 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암호화폐'입니다. 암호화폐는 하나의 국가나 소수의 인원들이 통제할 수 없는 인터넷망을 기반으로 해서 시스템을 전 세계 곳곳에 노드라는 이름으로 분산을 시켜서 이 프로토콜을 안전하게 가공을 시킵니다. 그 누구도 프로토콜을 조작할 수도 바꿀 수도 없는 아주 정직한 돈을 발행해 냅니다. 암호화폐는 금 보다 더 더 효도성이 좋고요 지구 어디든 빠른 속도로 바로 전송이 가능하고 금보다 더 분리성이 좋습니다. 소수점까지 모두 분리가 되고 회계로서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금보다 안전하고 위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금이나 달러는 위조가 되었을 때 일반인들은 바로 인식을 하지 못하는 그런 리스크가 존재하는데 암호화폐는 위, 변조가 불가능하고 복사 자체가 불가능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신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희소성이 존재합니다. 가치 저장을 할 수 있는 특성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비트코인은 2100만 개의 비트코인을 더 이상 발행할 수 없습니다. 미국이나 중국이 전쟁을 일으켜서 비트코인을 더 발행하려고 하여도 불가능한 일이고요 그래서 여러 지역과 국가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고 있는 것이 증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미국달러를 지켜주고 있는 IMF와 같은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이 흐름을 막지 못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국가가 암호화폐를 본인들의 자국화폐로 도입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치는 어떻습니까? 현재까지 변동성이 심해서 화폐로서 사용이 힘들 것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지만 화폐가 장기적으로 가치를 잃어가고 있는 동안 비트코인은 오히려 반대로 우상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0년이라는 짧은 역사성이 있지만 신용화폐와 반대로 움직이면서 금과 같이 돈으로 취급받을 수 있는 이 가치 저장성 의기능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암호화폐라고 해서 그냥 블록체인과 어느 정도의 탈중앙화된 노드만 있다고 해서, 이 모든 것들이 가치저장성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99.9%의 암호화폐는 장기 우상향을 하지 못할 것이고 돈으로서 취급되지 못하고 없어질 암호화폐가 훨씬 많습니다.
파이코인의 등장과 가치
인위적으로 국가나 소수인원에 의해서 블록체인이나 장부 그 코인들이 컨트롤되지 않은가에 대한 테스팅을 해보아야 되고 국경을 넘어서 전 세계 곳곳에서 거래 매개체로 활용이 되고 있고 그래서 이 암호화폐 결제 최종성이 보장이 되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도 테스팅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역사성들이 쌓여서 더해지면은 이것이 바로 가치 저장성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즉 돈으로 평가가 될 수 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 파이코인이라는 디지털 덩어리도 프로토콜로 발행량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고요, 인위적인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낼 수 없는 돈의 특성을 가지고 탄생한 디지털 덩어리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신용화폐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돈처럼 활용이 될 특성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이것을 이제 사회가 인정을 해줄지는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파이코인 자체로만 보면 분명 인류가 찾는 돈의 특성을 조금씩 다 가지고 있고 이것을 더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가치 저장의 특성을 역사성을 만들어가면서 다시 증명해 내면 되고 , 한정부나 여러 지역에서 이것을 막으려 해도 파이가 충분히 탈중앙화가되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버텨준다면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이 파이코인이 아프리카 어떤 오지 국가에 가서도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오히려 신용화폐보다 더 편리함이 생긴다면, 즉 결제의 최종성이 보장받는다면 파이코인의 디지털 수치는 가치를 가질 수 있는 겁니다. 바로 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파이코인 공식 사이트
Pi Blockchain, 커뮤니티 및 개발자 플랫폼 | 파이 네트워크 (minepi.com)
마치며
파이코인은 확실하게 돈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전 세계의 파이오니아들의 바람인 KYC인증과 메인넷발표, 그리고 거래소 상장까지 긴 시간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코어팀에서 9월 중에 로드맵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만 전해지길 바라보며 파이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파이오니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채굴을 안 하시는 분들은 이제 미래를 위해 동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lay스토어에서 파이네트워크 설치 후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인 코드는 miran8663입니다. 하루에 한 번만 채굴버튼을 눌러만 주시면 됩니다. 모든 파이오니아들의 희망가격은 314달러입니다. 말 그대로 희망가격입니다. 우리 모두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날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