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파이데이를 앞두고 파이네트워크가 완전한 오픈 메인넷을 향해 질주하는 이 순간 우리는 한 가지 확신을 가지고 이 글을 시작합니다라고 하며 토끼굴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완전 이해되고 저 또한 오래도록 채굴버튼을 누루고 있는 채굴자로서 관심과 조금 희망적인 기대를 안고 저와 같은 많은 채굴자님 들게 이 정보를 공유해 드리고자 영상을 글로 적어 봅니다. 모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출처 : 유튜브 토끼굴님)

파이는 처음부터 설계된 디지털 화폐이다
파이는 분명히 예전부터 설계된 디지털 화폐라는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표면으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파이는 자기 할 일만 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군가가 먼저 길을 닦고 있다는 느낌 드시지 않나요? 파이가 프로토콜 19.9업그레이드가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v20.2 업그레이드로 진입했습니다. 창립자 니콜라스가 스마트컨트렉트와 파이 DEX를 열겠다고 한 약속, 그 약속을 지키려는 의지가 코어팀의 움직임 하나하나에서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만의 아닙니다. 조금씩 물밑에서 올라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군단들이 조용히 그리고 분명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 그 움직임의 중심에 있는 이름 하나를 짚어드리려 합니다. 피터 틸, 그리고 그가 키워온 거래소, 크라켄 2026년 3월4일 크라켄의 금융 자회사, 크라켄 파이낸셜이 미국 연방준비제도로부터 마스터 계정 승인을 공식적으로 받아냈습니다. 미국 역사상 디지털 자산 기빈 거래소가 연준의 결제 인프라에 직접 연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먼저 마스터 계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크라켄이 달러를 주고 받으려면 반드시 중간에 파트너 은행이 필요했습니다. 크라켄이 아무리 크고 유명한 거래소라도 달러 결제 핵심 레일에는 직접 발을 들일 수 없었습니다. 항상 누군가를 통해야만 했습니다. 그 문이 이번에 열렸습니다. 연중의 "패드와이어" 매일 4조 달러 이상이 오가는 미국 은행 간 결제망 그 핵심 인프라에 암호화폐 거래소가 처음으로 직접 연결된 것입니다. 크라켄 공동 CEO 아르준세티는 이 순간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크립토 인프라와 주권 금융 레일의 융합" 단순한 거래소의 등급 상향이 아닙니다. 암호화폐가 금융 시스템의 변방에서 핵심 인프라로 진입했다는 선언입니다.
이 승인은 어느날 갑자기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크라켄은 5년 이상 이 문을 두드렸습니다. 규제심사, 컴플라이언스 협의, 의회로비 긴 여정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싸움의 배경에 항상 있었던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그 이름은 "피터 틸" 실리콘밸리의 대부, 페이팔 공동 창립자 그리고 크라켄이 세상에 처음 발을 내딛을때 파운더스 펀드를 통해 가장 먼저 투자한 인물입니다. 그는 단순히 돈만 넣은게 아닙니다. 크라켄이 미국 금융 시스템의 심장부로 들어갈 수 있도록 정치적, 전략적 길을 닦아준 설계자입니다. 피터 틸의 정치적 행보를 보면 놀라울 정도로 치밀합니다. 그는 미국 정치권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부터 실리콘밸리와 워싱턴을 잇는 핵심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2025년 말 또 하나의 신호가 터집니다. 에레보로, 디지털 신규은행 피터 틸이 투자 설립하는 디지털 자산 중심 은행입니다. 피터 틸의 에레보르(Erebor) 은행이, 미 통화감독청 OCC로부터 연방 은행 인가를 받아내고 말았습니다. 크라켄의 연준 마스터 계정, 에레보르에 OCC연방 은행인가, 피터 틸은 크라켄 하나만 키운 게 아니었습니다. 암호화폐와 정통 금융을 잇는 거대한 은행 네트워크 전체를 설계하고 있었습니다. 크라켄은 그 네트워크에서 가장 강력한 거래소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크라켄은 2026년 상반기에 미국 증시 상장과, IPO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가치는 약 2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7조 원에 육박합니다. 2014년부터 크라켄 지분을 보유해 온 피터 틸의 파운더스 펀드는 상장 시 가장 큰 수익을 거둘 핵심 주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피터 틸이랑 파이네트워크가 무슨 상관일까요? 니콜라스와 피터 틸이 스탠퍼드 동문이기도하고 피터 틸의 파운더스펀드의 직원들이 운영하는 투자사가 바로, 137 밴쳐스입니다.137패처스가 파이네트워크가 처음 세상에 발을 내디딜 때, 파이를 위해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피터 틸이 직접 파이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도 그의 사람들이 이미 파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제 그림이 보이기 시작하시나요? 파이네트워크를 키우는 사람들, 크라켄에 연준의 길을 닦아준 사람들, 미국 디지털 자산 은행 네트워크를 설계한 사람들, 그 이름들이 조금씩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는 게 느껴지시나요?

지금 파이는 2026년 3월 12일까지 프로토콜 v20.2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파이 DEX, 탈중앙화 거래소의 오픈메인넷이 가동될 예정입니다. 파이가 7년의 실험을 끝내고 진짜 시장이 열리는 것입니다. 니콜라스가 차곡차곡 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와 DEX를 열겠다고 코어팀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이의 가치는 어떻게 움직일까? DEX가 열리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파이오니어들이 한꺼번에 팔지는 않을까? 그 매도 물량을 시장이 감당할 수 있을까? 하지만 니콜라스는 이 문제를 알고 있었습니다. 파이 백서에서 이미 답을 주었습니다. 파이네트워크의 총 공급량 1,000억 개 중 유동성 풀 할당으로 50억 개, 전체 공급량의 5%를 유동성을 위해 배정되게 하였습니다. 이 물량은 파이 재단이 보유하며, DEX와 외부 거래소에 초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데 사용됩니다. 여기에 더해서 재단 예비비로 별도 100억 개, 전체의 10%가 추가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생태계 보조금이나 시장 안정화 조치에 언제든 투입될 수 있는 예비 탄약입니다. 최대 150억 개가 DEX가 열리는 순간 방패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거래소에 물량이 적으면 조금만 팔아도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게 될 것입니다. 재단이 50억 개의 일부만 DEX 풀에 미리 채워 넣어도 유저들이 대규모의 거래에 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희망을 봅니다.

여기에 크라켄의 연준 마스터 계정 소식을 대입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형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수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넣기 꺼렸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달러 입출금의 비효율이었습니다. 파트너 은행을 거치는 시간 지연, 추가 수수료, 복잡한 컴플라이언스, 크라켄이 연준과 직접 연결되면 이 병목이 제거되는 것입니다. 파이 DEX에서 재단이 가격을 방어하며 유동성의 기반을 다져놓으면 크라켄 같은 재도권 은행급 거래소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구조를 정리해 보며 재단의 50억 개 유동성 방어선, DEX의 기술적 가격 안정 메커니즘, 크라켄의 연준 직결 제도권 자금 통로, 이 세 가지가 맞물립니다. 일단 크라켄은 파이네트워크 상장을 위한 프로필을 이미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파이데이에 크라켄이 KYB 승인 업체로 등록될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이 재단이 DEX에서 가격을 방어하며 쌓아 올린 유동성의 신뢰가 크라켄이라는 제도권 창구를 통해 기관 자금이 들어올 수 있는 심리적 기반이 됩니다. 이 흐름은 크라켄만의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리플, 커스토디아 뱅크 등 다른 암호화폐 기관들도 유사한 마스터 계정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크라켄의 이번 승인 이후 다른 기관들에게도 제한적 경로가 열릴 수 있다는 신호로 업계는 알고 있습니다. 2026년 크립토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 해가 될 수 있습니다.
파이는 7년을 걸어왔습니다. 비웃음도 받았습니다. "언제 상장하냐?" "그게 진짜 코인이냐?"는 말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7년 동안 1,770만 명이 KYC 인증을 마쳤습니다. 신원이 확인된 사람들의 네트워크, 그 자체가 이미 하나의 금융 인프라입니다. 니콜라스도 피터 틸도 알고 있었습니다. 대중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길은 이미 닦이고 있었습니다. 2026년 3월 크라켄은 연준의 문을 열었습니다. 파이네트워크는 DEX의 엔진을 켜려 하고 있습니다. 두 사건이 하나의 그림으로 연결될지, 아니면 각자의 경로를 걸어갈지 그 답은 아직 완전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희망합니다. 여러분이 이 흐름을 직접 보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이 퍼즐을 맞춰보셨으면 합니다.

마무리글
7년 동안 우리들은 번개버튼을 누루며 이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을 것입니다. 3월 12일 코어팀은 지금 숨 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프로토콜 v19.9 그건 시작일 뿐입니다. 이제 바로 프로토콜 v20.2로 강제 마이그레이션이 시작됩니다. 노드 운영자들은 지금 바삐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서두를까? 바로 파이 DEX 때문입니다. v20.2가 깔려야만 스텔라 표준의 자동 시장 조성자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게 있어야 우리끼리 파이를 사고팔고 가치를 결정하는 "진짜 시장"이 열리는 것입니다. 피터 틸이 최근에 라이터 덱스에 수천만 달러를 왜 던졌겠습니까? 그는 이제 중앙 거래소의 시대는 끝났다고 보는 것입니다. 모든 화폐는 이제 덱스에서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파이가 있다는 걸 확신한 것입니다. 3월 12일 덱스가 열리는 순간 파이는 더 이상 숫자가 아닙니다.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가 되는 것입니다. 유동성 할당량 50억 개, 이 물량은 덱스 풀에 채워 넣어 가격 하한선을 긋고, 대량 매도가 나와도 무너지지 않게 튼튼한 쿠션을 까는 것입니다. 재단이 쥐고 있는 이 50억 개는 파이가 상장빔을 쏘고 바로 떨어지는 잡코인이 되는 걸 막아주는 거대한 성벽인 것입니다. 파이는 그 어떤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디지털 기통 통화'로 등극하는 것입니다. 달러와 공존하는 새로운 디지털 화폐의 축이 탄생하는 순간일 것입니다. 모든 게 오픈될 때 파이가 전 세계 디지털 화폐로 다가가고 파이오니어들의 웃음이 그치질 않기를 바라봅니다. 유튜버 토끼굴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