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요즘 뜨거운 것 같습니다. 리플뿐만이 아니라 많은 코인들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리플에 대하여 너무 긍정적인 해석들이 나와서 흥미를 끌며 재미있게 미디어를 시청 중인데 너무 황당하지만 또 조금은 이해가 가는 희망사항이라서 다른 분들께 공유하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라 이런 생각과 관점이 있고 돈의 흐름이 이럴 수도 있겠다 하는 기분 좋은 느낌으로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은 유튜버 비트매치 분의 영상을 보다가 흥미로워서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리플을 매우 좋게 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 간간히 소소하게 이익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공부가 답이고, 서치가 답입니다. 소소히, 여유롭게, 천천히, 신중하게, 부담되지 않게 이런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용을 알아보실까요?
출처 : 유튜브 비트매치
XRP로 2만 달러를 150억 원으로 만들 수 있을까?
2만 달러로 15년 후 150억 원 만들기,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만 가능할까? 1만 개 XRP (현재 가격 약 2만 달러)로 2040년 목표 150억 원 달성 가능할 수 있다는 홀더들의 기대하는 꿈인데 놀라운 일은 이게 단순한 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최대 투자회사들이 XRP레저로 몰려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외 암호화폐 전문 기관들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2040년 XRP 한 개 가격이 최소 119달러에서 최대 1,583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1,583달러요? 지금 XRP가 2달러 정도이니까 거이 800배가 오른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말이 되냐고요? XRP 1만 개에 1,583달러를 곱하면 우리 돈으로 약 200억 원이 되지요 지금 투자금 2만 달러가 200억 원이 되는 것이지요 수익률로 따지면 무려 657배입니다. 그런대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게 허황된 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순간에도 XRP 생태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용한 마을에 갑자기 대기업들이 하나둘씩 공장을 지으러 오는 것처럼요, 실제로 최근 몇 달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XRP에 대규모 투자 유입
● 트리덴트 디지털 : 5억 달러 (약 6,500억 원) XRP 준비금 구축 2. 상장 회사들이 참여 : 웹버스, 비보파워, 웰지스틱스 등 XRP자산 편입
● 상장 회사들이 참여 : 웹버스, 비보파워, 웰지스틱스등 XRP 자산 편입
이게 어떤 의미냐고하면 동네 부동산을 대기업들이 하나둘씩 사들이기 시작한 것이죠, 처음엔 어 저기 왜 삼성이 땅을 사지? 하다가 어? LG도 땅을 사네 하다가 결국 '아 여기가 신도시가 되네' 하고 깨닫는 것이죠
● 온도파니낸스의 혁신 : 블랙록 지원하에 미국 국체를 토큰화하여 XRP레저를 활용하여 디지털거래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지즘까지 1,000만 달러가 들어왔고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가 동네 구멍가게에서 갑자기 은행이 들어선 겪이거든요 그러면 그 동네 전체가 금융 중심지로 바뀌는 것입니다. XRP레저가 그런 변화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 금융 중심지로의 변화
스테이블코인의 확장 : 서클에서 만든 USDC라는 스테이블코인도 XRP에 추가됐습니다.
RLUSD (리플 자체 스테이블코인)
유로 P (유럽 통화 기반)
XSGD (싱가포르 달러 기반) 등
무려 6개 이상의 스테이블코인을 쓸 수 있습니다. 이는 동네시장에 갑자기 외국돈을 바꿔주는 환전소들이 잔 뜩 생긴 겪입니다.
● 구겐하임의 참여 : 미국 대형 투자회사 구겐하임, XRP레저 활용해 상업어음 토큰화, 미국 손꼽히는 자산운용사의 선택
왜 XRP인가?
다른 코인도 많은데 왜 XRP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
● XRP의 강점 : 속도, XRP레저는 초당 1,500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초당 15건을 처리하는 것을 보면 100배 빠른 속도입니다. 고속도로와 시골길 차이인 것이죠, 대기업들이 돈을 움직일 때에는 당연히 고속도로를 선택하지요
● XRP의 강점 : 비용, XRP레저에서 거래할 때 드는 수수료가 거의 0원에 가까워요 다른 블록체인에서는 몇만 원씩 나오는 수수료 가 XRP에서는 몇 원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엄청난 비용 절약입니다.
● XRP의 강점 : 규제 명확성,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이라는 게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이 법이 무엇이냐면 달러에 연동된 디지털 화폐를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관리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리플의 RLUSD는 이미 뉴욕 금융당국 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법이 생기기 전에 미리 허가증을 받아둔 겪입니다.
● 라이선스의 중요성 : 테더는 아직도 미국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못 받았습니다. 그런데 법이 완전히 통과되면 라이선스 없는 스테 이블코인은 미국에서 장사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 빈지리를 당연히 RLUSD 이겠지요.
● XRP의 강점 : 국제 표준, ISO20022라는 국제 금융표준이 있는데 리플이 이 표준을 만드는데 참여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전 세 계 은행들이 앞으로 쓸 공통 언어를 리플이 함께 만든 것입니다. 7월 14일에 이 표준이 미국 연준 시스템에 본격 적용될 예정 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일이냐면 전 세계가 하나의 언어로 소통하게 되는 것인데 그 언어를 리플이 미리 알고 있는 것이지요, 당연히 유리하겠지요.
국제송금 시장 점유율 계산
전 세계은행들이 국제 송금에 사용하는 돈이 대략 10조 달러 정도라고 추정됩니다. 만약 XRP가 이 중에서 25%만 차지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2조 5천억 달러를 XRP로 처리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현재 XRP유통량이 588억 개이니까 2조 5천억 달러를 588억 개로 나누면 XRP 한 개당 42.5달러가 나옵니다. 지금 2달러라고 생각하면 20배 이상 오를 수 있다는 계산이죠, 물론 이건 모든 돈이 XRP에 묶여 있다고 가정한 거고 실제로는 돈이 계속 돌아다니니까 더 복잡합니다. 만약 XRP 가 한 개가 1년에 5번 재사용된다면 필요한 XRP량이 줄어들어서 가격은 8.5달러 정도가 되겠지요, 반대로 2번밖에 사용한다면 21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고요 하지만 25%라는 숫자 자체가 보수적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XRP장점들을 생각해 보면 더 높은 점유율도 가능합니다.
리플 CEO와 트럼프 정책
브레드 갈링하우스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스위프트 글로벌 거래량의 14%를 리플 네트워크가 차지한다면 XRP유틸리티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요, 스위프트란 전 세계은행들이 돈을 주고받을 때 쓰는 시스템입니다. 그 14%만 차지한다고 해도 엄청난 일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또 다른 변수가 있습니다. 바로 트럼프 정부의 정책입니다. 트럼프는 미국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헌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솔라나, 에이다 이렇게 5개 코인을 전략적 암호화폐 비축자산으로 지정했습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리플과 SEC 소송 합의금 5천만 달러를 현금이 아니라 XRP로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 정부가 XRP를 직접 보유하는 것입니다. 정부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면 당연히 더 안전하다고 인식이 되겠지요, 트럼프 가족도 USD1이라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만들어서 바이낸스에 상장했습니다. 시가총액이 벌써 21억 달러를 넘었고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코인이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트론네트워크에서 발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중국과 싸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 연결돼 있다는 증거인 거죠,
XRP ETF 전망
올해 상반기에만 31개의 알트코인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전체로 따지면 70~80개가 넘습니다. 블랙록 같은 세계최대 자산운용사도 결국 XRP ETH를 신청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보고 있습니다. ETF가 무엇이냐면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는 펀드입니다. XRP ETF가 나오면 일반 투자자들도 주식 사듯이 XRP에 투자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큰 자본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전문가는 개미 투자자들이 분할 매수로 XRP를 모으려고 해도 더 이상 남은 XRP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기관들이 물량을 다 담아가면 개인들은 높은 가격에 사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XRP보유 분포를 보면 이미 100개 상위 지갑이 전체 물량의 70%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ETF물량까지 추가한다면 정말 희소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든 시나리오가 장밋빛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는 XRP가 주요 시장에서 역할을 못한다면 0.13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보다 95% 이상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투자핳때는 항상 신중해야 합니다. 1만 개 보유 전략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XRP지갑 656만 개 중에서 1만 개 이상 가진 지갑은 4%밖에 안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흥미로운 것은 이 모든 변화들이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시간 성장 지표
RWA.xyz라는 사이트에 가보면 실제로 XRP레저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오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며칠전만 해도 1,270만 달러였는데 지금은 1,370만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실시간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리플의 RLUSD도 출시 첫 달에 누적 거래액이 3조 달러를 넘겼다고 하고 시가 총액도 4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6개월 만에 이 정도면 정말 빠른 성장입니다.
XRP 생태계 확장
● 동남아 송금업체 RLUSD 활용시작
● 거래량 증가, XRP 수요 증가 효과
● 수수료 소각, XRP 공급 감소 효과
● 중동시장 두바이 규제기관 승인
리플이 글로벌 전략
● 금융 인프라 : 글로벌 금융 인프라 핵심 목표
● 국제기구 협업 : IMF, BIS등과 파트너십
● 타이밍 중요성 : 비트코인 도미넌스 65% 상황, 알트코인 시즌 전망
2025년 전망
머니 서플라이 M2증가 즉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돈이 많아지면 자산 가격이 오르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2025년을 XRP의 해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모든 퍼즐 조각들이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투자는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특히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1만 개 보유 전략도 개인 재정 상태를 신중히 고려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XRP 생태계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투기자산이 아니라 실제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미래의 XRP 성장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